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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사 ‘토레타’, 배우 박보영 광고 모델 2년 연속 선정

[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사의 저자극저칼로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 by 아쿠아리우스'(이하 토레타’)가 상큼발랄한 매력의 연예계 대표 꿀피부 배우 박보영을 2년 연속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토레타광고 모델로 첫 발탁된 박보영은 특유의 맑고 생기있는 이미지로 토레타의 상쾌함을 전달, 10가지 과채 수분을 함유한 수분보충음료로서의 인지도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트렌디한 수분 보충을 원하는 2030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박보영 음료'로 불리며 일상 속 즐거운 수분보충을 돕는 음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도왔다는 평이다.

 

 

박보영은 올해 광고에서 토레타와 함께 일상생활을 상쾌하게 즐기는 모습을 선보이고, 가볍게 마시는 토레타로 기르는 일상 속 수분습관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CM 송도 직접 불러 더욱 톡톡 튀는 매력을 보여줄 이번 토레타광고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으며, 광고는 3월 초 온에어 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언제나 활기 넘치는 모습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박보영씨의 매력과 토레타특유의 맑고 상쾌한 이미지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2년 연속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건조한 봄날, 나른한 오후 등 메마른 일상 속 수분이 필요한 순간, 박보영씨가 제안하는 '토레타'를 마시고 몸도 마음도 상쾌하게 깨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보영이 모델로 활약하는 토레타는 깔끔한 맛과 낮은 칼로리로 출시돼 일상 생활 속에서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수분보충음료로 자몽·백포도·사과·당근·양배추 등의 10가지 과채 수분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