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LG유플러스가 운영하는 삼성전자 갤럭시S8 예약판매 전용 사이트에 7일 접속 장애 현상이 발생했다.
LG유플러스 갤럭시S8 예약판매 전용 사이트는 갤럭시S8 예약판매가 시작된 이날 오전 9시부터 1시간 반가량 접속이 지연되거나 끊겼다. 사이트는 이후 정상화돼 현재 접속은 원활한 상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홈페이지와 포털 사이트 배너 광고를 통해 예약 가입자가 몰리면서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며 "장애 사실을 인지하고 조치에 들어가 현재는 정상화됐다"고 말했다.
이와 별도로 LG유플러스는 8일 오후 9시부터 9일 오전 9시까지 12시간 동안 공식 홈페이지 운영을 중단한다. 홈페이지 개편 작업을 진행하기 위해서다. 개편 작업이 지연될 경우 늦어도 10일 오전 9시까지 새로운 홈페이지를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