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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감사의 달 5월 맞아 특별 할인 이벤트

[KJtimes=김봄내 기자]블랙야크가 감사의 달 5월을 맞이해 특별 할인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해피 메이 페스티벌(Happy May Festival)’은 어버이 날과 스승의 날 등 각종 기념일에 맞춰 준비된 할인 이벤트이다. 올해 봄여름 신상품(일부 품목 제외)을 구입 할 경우 블랙야크는 7()까지 30%, 블랙야크 키즈는 9()까지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에 적합하다.

 

 

3()부터 14()까지 블랙야크가 제안하는 세트 제품 기획전도 열린다. 등산, 트레킹, 데일리, 스포츠 등 4가지 테마에 맞춰 재킷 또는 조끼, 티셔츠, 바지를 하나로 묶은 스타일링 세트를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등산, 여행 등 아웃도어 활동을 계획 중이거나 선물을 준비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김준현 블랙야크 마케팅본부 이사는 이번 특별 할인 이벤트로 기념일이 많은 5월에 감사의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이 보다 저렴한 가격에 실속 있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능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다양한 블랙야크 제품으로 선물하는 사람의 센스도 함께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