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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쾌적함과 스타일 동시에 ‘올라운드 폴로 티셔츠’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기능성 폴로 티셔츠가 주목 받고 있다. 폴로 티셔츠는 셔츠의 단정한 느낌과 반팔 셔츠의 경쾌한 느낌을 모두 갖춰 어떤 아이템과 매치하느냐에 따라 피크닉이나 테니스, 하이킹과 같은 액티브한 활동부터 일상 속 비즈니스룩까지 상황별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이에 아웃도어 업계에서는 폴로 티셔츠에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쾌적한 착용감과 깔끔한 스타일을 강조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여름철 스타일링에 고민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흡습속건 기능이 뛰어난 기능성 소재와 카라 변형을 막아주는 히든 키퍼로 언제나 쾌적하고 맵시 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한 올라운드 폴로 티셔츠’ 2종을 출시했다.

 

 

네파 올라운드 폴로 티셔츠는 땀과 습기를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하는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언제나 시원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기능성 폴로 티셔츠 제품이다. 다양한 아이템들과 매치할 수 있는 기본형 디자인에, 카라 앞쪽에 형태 안정을 위한 히든 키퍼를 적용하여 활동 시 카라의 변형을 막아주어 항상 단정하고 맵시 있는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단 양쪽에 트임을 주어 활동성을 강화했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무채색부터 화사한 파스텔 컬러까지 다양한 컬러 구성을 갖춰 컬러 선택에 따라 쿨비즈룩, 피크닉룩, 하이킹룩 등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 가능하다.

 

 

주력 제품인 올라운드 에티카 폴로 티셔츠는 일본 도레이사가 개발한 필드센서(FIELDSEONSO)’ 소재를 적용해 땀과 습기를 빠르게 배출하여 시원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주며, 습한 상태에서도 원단이 몸에 붙지 않아 땀으로 인한 불쾌함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남성용은 화이트, 미스트, 블랙, 레드, 네이비, 헤더그레이 5가지, 여성용은 화이트, 블랙, 레드, 네이비 4가지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69000원이다.

 

 

올라운드 베니에 폴로 티셔츠는 부드러운 터치감과 흡습속건 기능이 뛰어난 코트나(COTNA)’ 소재를 적용해 부드러우면서도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구김과 보풀발생이 적고 형태안정성이 뛰어나 여름철 편하게 착용하기 좋다. 색상은 남성용은 레드, 카키, 아쿠아, 블루, 셰피아, 네이비 5가지로, 여성용은 옐로우, 체리블라썸, 코랄, 에메랄드, 셰피아, 마젠타 6가지 컬러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69000원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