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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레와, ‘하이퍼 에어 시리즈’ 반팔티 4종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살레와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하이퍼 에어 시리즈반팔 티셔츠 4종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된 하이퍼 에어 시리즈 반팔 티셔츠 4종은 경량 소재에 수십 개의 레이저 타공 및 3D 메쉬 적용을 통해 공기를 빠르게 순환시켜 쾌적한 착용감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여름철에 활용하기 적합하다.

 

 

뛰어난 통기성과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일상생활에서 편안하게 착용 가능한 라운드 스타일 2종과 착용시 쿨링감을 주는 메쉬 원단을 적용한 집업 스타일 2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하이퍼 에어 3D’ 티셔츠는 활동량이 많은 소매와 등판 부위에 레이저 타공 및 3D 메쉬 소재를 적용해 통풍 효과를 극대화 시킨 제품이다. 소매 및 밑단 부분에는 봉제선이 없는 하이퍼 플랫 공법으로 마감하여 소프트한 터치감과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모노톤 컬러로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살레와 마케팅팀 이건민 팀장은 이번 출시 제품은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로 선택의 폭을 넓힌 야심작이라며 하나만 입어도 스타일리시하고 편안하게 연출할 수 있는데다, 쿨링감도 뛰어나 다가오는 여름철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가격은 하이퍼 에어 라운드티셔츠 69,000원부터 하이퍼 에어 레이져 집업티셔츠 125,000원까지 제품별로 상이하다.

 

 

한편, 살레와는 오는 521일까지 전국 매장 및 공식 온라인 몰에서 최대 20% 금액 우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각 매장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