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미스터피자, 고객 감사 미피프렌즈 1만원 즉시 할인 이벤트

[KJtimes=김봄내 기자]미스터피자가 5월 고객 감사 행사로 미피프렌즈 1만원 즉시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피프렌즈 1만원 즉시할인쿠폰은 미스터피자 홈페이지 VIP 이용고객,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게 18일부터 문자로 발송되며 25천원 이상 주문 시(, 세트메뉴 및 행사메뉴 제외)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쿠폰은 111회로 사용이 제한되며 미스터피자 전 매장에서 614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미스터피자는 신제품 리얼 씬피자와 샐러드바, 콜라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내점 세트행사와 리얼 씬피자(R)를 방문포장 할 경우 1만원에 제공하는 행사를 621일까지 진행한다.

 

MP그룹 관계자는 미스터피자를 애용하는 고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할인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미스터피자를 통해 가족, 연인, 지인과 함께 5월을 즐겁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