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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 운동 후에도 빛나는 무결점 피부 공개...관리 비법은?

[KJtimes=김봄내 기자]배우 서지혜가 지난 18일 방송된 패션앤 팔로우 미 8’에서 운동 후에도 빛나는 무결점 피부를 공개해 화제다.

 

렛츠 고 스포츠 걸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방송에서 서지혜는 이주연과 함께 햇빛이 내리쬐는 야외에서 테니스 대결을 펼쳤다.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테니스 대결에서 압승한 서지혜는 운동뿐 아니라 운동 전후 완벽한 피부관리로 모든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서지혜는 운동 중에 달아오른 피부를 미스트로 진정시킨 후 에센스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를 덧발랐다. 그녀는 평소, 메이크업을 한 상태에서 운동을 하다 보니 자외선 차단제 선택에 더욱 신경을 쓴다, “현재 사용하는 제품은 피부과에서 구매한 묽은 에센스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로 메이크업이 밀리지 않고 피부에 바로 흡수되어 운동할 때 애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지혜가 사용한 제품은 셀퓨전씨EX파워프루프 썬스크린 100’으로 특수 코팅처리가 된 포뮬러가 피부에 필름막을 형성해 물과 땀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 제품이다. 야외활동이나 운동할 때 사용하기 좋으며, 산뜻한 사용감으로 메이크업 위에도 부담 없이 덧바를 수 있다.

 

운동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서지혜는 곧장 홈케어에 들어갔다. 세안을 마치고 돌아와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돼 달아오른 피부를 알로에 팩으로 진정시켰다. 그리고 곧장 진정과 재생기능을 갖춘 연고 크림을 얼굴 전체에 도포해 자극받은 피부를 회복시켰다. 서지혜는 야외활동이 많은 날에는 끈적임이 없고 흡수력이 높은 마데카솔 연고크림을 얼굴 전체에 도포한다, “연고크림을 바르면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피부가 충분히 회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