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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겐다즈, 여름 시즌 맞아 수제 아이스크림 케이크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하겐다즈는 여름 시즌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과의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빛내줄 '수제 아이스크림 케이크 3'을 새롭게 출시했다.

 

 

신제품 수제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블러싱 하트', '솔레일', '펭귄'3종으로 판매된다. 세 가지 제품은 개성이 돋보이는 외형 만큼이나 다양한 매력의 2~3가지 아이스크림 조합으로 구성돼 한 번에 다양한 하겐다즈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블러싱 하트(Blushing Heart)'는 핑크빛 하트 모양의 바디에 딸기 장식과 하트 모양 초콜릿이 더해져 더욱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돋보이는 케이크다. 스트로베리 스트로베리 치즈케이크 2가지 플레이버로 상큼하고 부드러운 맛을 강조했다.

 

 

'솔레일(Soleil)'은 하겐다즈의 가장 인기 있는 아이스크림 3종에 새콤달콤한 망고 소르베 소스와 각종 베리 토핑이 더해져 더욱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스트로베리 바닐라 블루베리 앤 크림 3가지 플레이버가 2층으로 구성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펭귄(Penguin)', 귀여운 펭귄 디자인 속 쿠키 앤 크림 벨지안 초콜릿 플레이버로 어린이 고객들 사이에 인기가 높은 달콤한 아이스크림 맛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인 키즈용 케이크다.

 

 

하겐다즈 마케팅팀 김미조 상무는 "이번 신제품은 뛰어난 아이스크림 맛은 물론 각 제품의 디자인이 선물하기에도 좋아 여름날 무더위를 잊게 할 선물로도 제격이다""부드럽고 달콤한 하겐다즈의 프리미엄 수제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매장에서 입맛에 맞게 골라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