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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 이엘과 함께 한 피트니스 화보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이 배우 이엘과 함께한 패션 매거진 엘르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는 개성 있는 연기와 섹시한 외모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이엘의 건강미 넘치는 모습이 담겼다.

 

이엘은 이번 피트니스 화보를 통해 그녀만의 슬림하면서 탄력 있는 몸매로 피트니스 동작뿐만 아니라 역동적인 크로스핏 동작 등을 어렵지 않게 소화해 내 운동 애호가다운 면모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화려한 무늬의 레깅스, 팬츠, 브라탑 등의 피트니스 웨어로 역동적인 포즈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특히, 최근 애슐레저룩의 인기와 동시에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리복의 제품을 통해 활동적이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의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이엘은 리복의 액티브칠(Activchill) 탑과 레깅스, 그래픽 패턴의 브라탑 등을 입어 여성들이 따라 하고 싶은 고급스러운 피트니스 룩을 완성했다.

 

이엘이 착용한 리복의 액티브칠(Activchill)은 운동 중 발생하는 땀과 열을 효과적으로 배출해 체온을 낮추는 쿨링 효과가 특징이다. 격한 운동에도 최상의 컨디션 유지를 도와주는 피트니스 웨어로 리복 만의 스피드윅(SPEEDWICK) 기술을 적용해 운동 중 발생하는 신체 수분을 빠르게 제거하고 건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세련된 컬러와 패턴은 역동적인 움직임에도 몸매 라인을 돋보이게 만든다.

 

한편 이엘은 tvN 드라마 도깨비의 삼신할매 역으로 열연 후 팬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화보는 패션 매거진 엘르’ 6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