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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맘마밀 안심이유식' 홈메이드 스타일 브랜드 영상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매일유업의 유아식 전문 브랜드 맘마밀이 홈메이드 스타일의 맘마밀 안심이유식을 소개하는 브랜드 영상을 공개한다.

 

맘마밀 안심이유식 브랜드 영상은 엄마의 마음으로 처음부터 끝까지라는 브랜드 철학을 담아, 자녀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맘마밀 안심이유식만의 특장점을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시판 이유식도 가정에서 만드는 것처럼 정성을 담아 안전하게 만들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는 점을 전달하기 위함이다.

 

이번 영상에는 가정에서 직접 이유식을 만드는 것처럼 정성을 다해 만든 홈메이드 스타일 맘마밀 안심이유식 퓨레의 품질을 알리기 위해 이유식에 들어갈 재료를 신중하게 고르고 꼼꼼하게 만들어나가는 과정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안심이유식의 성분을 연구하고 분석하는 장면을 통해 제품의 원재료, 제조과정 등을 공개하는 맘마밀만의 차별화된 기술인 안심정보공개시스템도 소개한 것이 특징이다.

 

맘마밀은 브랜드 영상 공개를 기념해 오는 623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총 2가지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브랜드 영상을 공유하는 리그램 이벤트’, 맘마밀 안심이유식과 아기가 함께한 순간을 담은 사진을 공유하는 맘마밀 안심이유식 인증샷 이벤트이다. 각 이벤트 별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리그램 이벤트당첨자에게 신제품 맘마밀 안심이유식 신제품 세트(300), ‘인증샷 이벤트당첨자에게 10만원 상당의 맘마밀 전 제품이 담긴 맘마밀 기프트박스(20)’를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맘마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매일유업 맘마밀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영상은 엄마의 마음으로 홈메이드처럼 건강하고 꼼꼼하게 만드는 맘마밀 안심이유식이라는 제품이 지닌 가치를 전달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라며, “시판이유식도 가정에서 직접 만든 것처럼 엄마가 아기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워 시판 이유식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자 브랜드 영상을 비롯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