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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코리아, 여름 시즌 메뉴 ‘티 크러쉬’ 4종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공차코리아가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 시즌을 맞아 티를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인 티 크러쉬’ 4종을 출시한다.

 

공차코리아는 공들여 맛있는 차를 슬로건으로 매 시즌 별로 공들여 우려낸 차()에 새로운 맛을 더한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여름 신제품은 복숭아 블랙티 크러쉬’, ‘청포도 블랙티 크러쉬’, ‘애플 블랙티 크러쉬를 비롯하여 지난 6월 선보인 블랙 밀크티 크러쉬등 총 4가지 종류로 청량감이 가득한 메뉴이다. 블랙티와 함께 과일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여름과 어울리는 상큼달콤한 과일과 4시간마다 95도에서 직접 우려낸 프리미엄 블랙티 고유의 진하고 향긋한 풍미가 조화를 이뤄 청량하게 즐길 수 있다.

 

복숭아 블랙티 크러쉬는 향긋한 블랙티에 달콤한 복숭아가 갈린 얼음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과육이 살아있는 복숭아 시럽을 넣은 얼음이 더해져 더욱 풍부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상큼한 청포도의 맛과 블랙티가 조화를 이룬 청포도 블랙티 크러쉬’, 새콤달콤한 사과 시럽과 블랙티의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애플 블랙티 크러쉬도 사각사각 느껴지는 얼음과 함께 과일의 상큼함을 즐길 수 있어 여름과 잘 어울리는 메뉴이다. 더불어 지난 6월 베스트 콤비네이션 메뉴인 블랙 밀크티+펄을 보다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선보였던 블랙 밀크티 크러쉬까지 총 4가지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티 크러쉬 4종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공차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복숭아 블랙티 크러쉬’, ‘청포도 블랙티 크러쉬’, ‘애플 블랙티 크러쉬가격은 모두 4500원이며, ‘블랙 밀크티 크러쉬가격은 4800원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