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랑콤, 내 피부에 맞게 수분 충전 '에너지 드 비' 마스크 2종 추가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랑콤이 오는 27일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여름철 지친 피부에 수분을 채워 줄 에너지 드 비마스크 2레몬 스크럽 마스크미네랄 클레이 마스크를 새롭게 선보인다.

 

랑콤 에너지 드 비 레몬 스크럽 마스크는 자연 유래 성분인 레몬 껍질과 호호바 오일이 피부 표면의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주는 스크럽 제품이다. 저자극의 순한 포뮬러가 부드럽게 각질을 케어해 피부를 정화시켜줄 뿐만 아니라 -4°C 쿨링 효과로 피부에 즉각적인 휴식을 선사해준다. 일주일에 2, 롤링한 후 씻어내면 보다 매끄럽게 진정된 피부결과 촉촉한 수분감을 경험할 수 있다.

 

함께 출시 된 에너지 드 비 미네랄 클레이 마스크는 피부 속 깊숙이 쌓인 노폐물의 배출을 돕고 여름철 무너진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주는 제품이다.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클레이가 피부 속 불필요한 노폐물과 피지를 제거해 모공을 정화시켜주며, 랑콤 에너지 드 비라인만의 풍부한 수분 에너지를 보충해 촉촉하고 깨끗한 피부로 가꿔준다.

 

랑콤 에너지 드 비라인은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자랑하는 프렌치 멜리사 허브’, ‘크렌베리’, ‘인삼등 슈퍼 푸드에서 얻은 자연 성분들을 함유해 피부에 즉각적인 에너지를 공급하는 스킨 케어 라인으로, 랑콤은 이번 마스크 2종 출시를 통해 피부 컨디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마스크 3종 라인을 완성했다. 피부 각질 케어를 원한다면 에너지 드 비 레몬 스크럽 마스크, 모공 케어를 원한다면 에너지 드 비 미네랄 클레이 마스크, 그리고 쿨링과 진정을 원한다면 기존 베스트 셀러 에너지 드 비 수분 슬리핑 마스크를 선택하면 된다.

 

에너지 드 비 수분 슬리핑 마스크는 지친 피부에 즉각적인 진정 효과를 선사하는 제품으로, 반투명의 진한 밤 텍스처가 피부에 닿는 순간 맑은 에멀전 텍스처로 바뀌어 즉각적으로 흡수, 촉촉한 보습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바르는 순간 -1.8°C 쿨링 효과로 피부를 편안하게 해줘 이미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제품이다.

 

랑콤 관계자는 “‘에너지 드 비라인은 바쁜 일상과 스트레스로 인해 지친 2535세대(Y세대)도시적 피로해결을 위한 솔루션이라며 이번 신제품 2종은 여름철 지친 피부를 깨끗하게 정화해주는 것은 물론 상쾌한 활력까지 불어 넣어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신제품 에너지 드 비 레몬 스크럽 마스크에너지 드 비 미네랄 클레이 마스크’ 2종은 727일부터 전국 랑콤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