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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마틴, 가을 신학기 맞아 '1,4,6 타임이벤트'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패션 브랜드 닥터마틴(Dr. Martens)’에서 가을 신학기 맞이 Back to school 프로모션 기간 동안 1,4,6 타임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828()부터 93()까지 7일간 전국 직영매장 및 일부 대리점 그리고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진행된다.

 

직영점 및 대리점을 방문하여 번호표를 뽑은 후 1, 4, 6분 이내 제품 구매 시 최대 20% 할인 혜택을 증정하는 오프라인 이벤트는 구매 시간에 따라 할인율이 상이하며 정상 제품에 한해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온라인 이벤트는 닥터마틴 공식몰에서 매일 오후 1, 4, 6시 매 시간마다 선착순 100명에게 20% 할인 가능한 타임 쿠폰을 증정하는 내용으로, 10만원 이상의 제품 구매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은 다운로드 후 1시간 이내에 사용 가능하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닥터마틴의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1960년 출시되어 현재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닥터마틴의 스테디셀러 1460 워커 부츠의 인기에 보답하고자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최대 20%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쇼핑을 즐기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닥터마틴은 91일부터 모두의 개성과 자기 표현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은 ‘WORN DIFFERENT 캠페인을 진행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