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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조인, 추석 황금연휴 맞아 한화리조트 할인 이벤트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호텔조인이 추석 황금연휴와 가을 여행 시즌을 맞아 전국 10개 한화 리조트를 대상으로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화 리조트 중 가장 인기가 많은 리조트인 설악 쏘라노, 제주, 해운대 티볼리 등 전국 10개 지역의 모든 한화 리조트를 예약하는 고객에게 1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기간은 1130일 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와 같은 혜택에 따라, 한화 리조트 설악 쏘라노 같은 경우는 최대 87,000, 한화 리조트 해운대 티볼리 최대 121,000, 한화 리조트 제주 최대 104,000원에 해당 리조트를 예약할 수 있다.

 

호텔조인 마케팅팀 관계자는 추석 황금 연휴와 가을을 맞아 많은 이들이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호텔조인 회원들을 위해 국내 유명 관광 지역에 자리잡은 한화 리조트 대상 쿠폰 할인 혜택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화 리조트 할인 쿠폰은 호텔조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