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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아침을 바꾸는 모닝 캡슐커피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아침 식사를 대신해 커피를 마시는 소비자들이 5명 중에 1명꼴로 나타났다. 이는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하고 오전 시간을 활동적으로 보내고자 잠을 깨워줄 모닝커피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것.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2가지 스타일의 모닝 커피를 출시해 보다 여유로운 하루의 시작을 제안한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가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대용량 추출 (300ml)이 가능한 프리미엄 모닝 캡슐 커피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의 프리미엄 모닝 캡슐 커피는 특별한 공정으로 원두를 그라인딩해 원두 추출 시간이 길어져도 커피 맛이 희석되지 않아 신선한 풍미의 모닝 커피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대용량 커피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따라 300ml의 큰 용량으로 출시돼 여유롭게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모닝 딜라이트는 깊은 풍미와 섬세한 아로마를 지닌 커피로 아라비카 원두와 로브스타 원두를 균형있게 블렌딩해 쓴맛을 더하지 않고도 바디감을 살려냈으며, 부드럽게 로스팅된 원두가 섬세한 아로마를 발산해 아침에 음용하기에 최적화된 부드러운 커피 맛을 자랑한다.

 

 

로브스타 원두는 거친 느낌 없이 바디감을 더해주며 달콤한 시리얼 향의 베이스를 만들어주는 동시에 긴 시간 커피를 추출해도 향을 유지하는데 이상적이다. 또한 아라비카 원두가 섬세하고 프루티한 향을 내기 위해 가볍게 로스팅돼 커피에 향기로운 풍미를 더해준다.

 

 

또한 모닝 인텐소는 쓴맛과 신맛이 조화로워 아침에 좀 더 강렬한 블랙 커피를 즐기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아라비카 원두 100%를 사용해 좀 더 깊고 무거운 바디감과 강하고 진한 아로마를 느낄 수 있다.

 

 

신규 캡슐커피 모닝 딜라이트모닝 인텐소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공식 홈페이지, 주요 백화점, 할인마트 그리고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마케팅 관계자는 현대인들에게 모닝 커피가 하루를 시작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일과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취향에 따라 다양한 커피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2가지 스타일의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 “바쁜 아침에도 캡슐커피를 통해 빠르고 간편하지만 완벽한 퀄리티를 갖춘 커피를 여유롭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지친 현대인을 위한 힐링 타임으로 커피 한 잔이 주는 여유로움을 선사하고자 커피 머신 지니오(Genio)’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1031일까지 진행되며,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공식 온라인샵 및 전국 주요 하이마트, 할인점,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