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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 신제품 뗑 미라클 핏 파운데이션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랑콤은 아우라 톤 업 Fit, 밀착 & 누드 Fit, 로즈 수분 Fit3가지 미라클 핏으로 모든 순간 여성들이 꿈꿔온 피부를 완성해주는 '뗑 미라클 핏 파운데이션'을 출시한다.

 

랑콤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뗑 미라클 파운데이션'은 피부에 가볍고 촉촉하게 밀착되면서 자연스럽게 광채가 나는 피부를 연출해줘 지난 2010년 출시 이후로 많은 여성들에게 최애템, 인생템 등의 애칭을 얻으며 큰 인기를 얻어 온 제품이다.

 

새롭게 출시된 뗑 미라클 핏 파운데이션은 한국인 피부 표현에 적합한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특히 다크닝 없는 화사한 5가지 컬러가 즉각적인 톤 보정과 빛나는 아우라를 선사한다. 식물성 글리세린과 프렌치 로즈 추출물이 촉촉한 수분감을 부여해 하루 종일 건조함 없이 매끄러운 피부를 완성해주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미네랄 오일 프리 포뮬러로 끈적임이나 번들거림 없이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어 본연의 피부결을 자연스럽고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다.

 

패키지 역시 업그레이드 되었다. 블랙 유광으로 마무리 된 보틀 탑에 랑콤 시그니처 로즈가 담긴 골드 메탈 로즈 팁이 더해져 한층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랑콤 신제품 뗑 미라클 핏 파운데이션1018CJ몰에서 우선 출시되며, 1026일부터는 전국 랑콤 매장 및 공식 온라인 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30ml/ 68천원대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