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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 올 가을 ‘먹방요정’ 등극? '리얼 먹방' 비하인드컷 대방출

[KJtimes=김봄내 기자]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광고 촬영장에서 리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먹방을 선보여 화제다.

 

코카-콜라사의 세계 1등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는 예쁜 외모에 반전 먹성으로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손나은의 리얼먹방을 담은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25일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손나은의 사랑스러우면서도 보는 이로 하여금 군침이 돌게 만드는 리얼한 먹방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손나은은 음식을 간절하게 기다리는 귀여운 모습부터, 느끼한 음식, 매운 음식, 단짠단짠 음식 등 다양한 음식을 가리지 않고 맛있게 음미하며 감탄하는 모습, 진정한 먹방요정답게 스프라이트로 상쾌하게 마무리하는 모습까지 시종일관 행복한 표정으로 먹방을 소화해 눈길을 끈다.

 

특히, 광고 촬영장에서 촬영된 사진들은 현장 스틸컷임에도 불구하고 손나은의 연기인지 현실인지 구분 안될 정도로 리얼한 먹방 리액션을 나타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맛있게 먹는 것뿐만 아니라 음식을 기다리는 순간부터 스프라이트로 상쾌한 마무리까지, 섬세하면서도 리얼한 리액션에 손나은의 귀여운 표정까지 더해져 여성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사랑스러운 먹방이 완성됐다.

 

현장 관계자는 손나은은 상쾌한 마무리엔 언제나 기승전 스프라이트이라는 광고컨셉처럼 느끼한 음식부터 매운 음식과 달고 짠 음식까지 다양한 음식들을 맛있게 먹으며 먹방의 시작부터 스프라이트로 상쾌하게 마무리하는 순간까지 사랑스러움을 놓치지 않아 여성들이 꿈꾸는 워너비 먹방이 완성됐다, “손나은의 귀엽고 상큼한 매력이 잘 표현된 스프라이트 광고에 대한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손나은은 미카엘 셰프와 함께 스프라이트 가을 시즌 광고 모델로 발탁돼 스프라이트로 즐기는 맛있는 음식의 상쾌한 마무리를 알릴 계획이며, 손나은의 리얼한 먹방 모습이 담긴 스프라이트 광고는 10월 말에 공개될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