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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전기레인지 신모델 출시 기념 이벤트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DIOS 전기레인지 신모델 출시를 기념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LG전자는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BEH3GW BEH3G BEH3G1)와 인덕션 전기레인지(BEF3G BEI3G1 BEI3G)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12개월 무이자 혜택과 전기레인지 전용 와이만 상판 세제를 제공한다. 인덕션 전기레인지 구매 고객들에게는 20만원 상당의 전용 실리트 냄비와 테팔 후라이팬을 추가로 증정한다.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LG 베스트샵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LG 베스트샵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를 완료한 고객들은 이벤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사은품은 1131일까지 순차 배송될 예정이다.

 

 

LG DIOS 전기레인지는 3kW급 고화력 인덕션 화구가 탑재됐다. 이는 전기 공사 없이 설치 가능한 제품 가운데 최고 수준의 화력으로, 1리터 물을 220초 내로 끓일 수 있다.

 

 

한편, LG전자는 최근 전기레인지 렌탈 서비스(모델명:BEI3GR, BEH3GR)를 시작, 업계 최초 상판 무상 교체 서비스(3년 이상 사용 시)등 다양한 고객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