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서늘해진 날씨와 어울리는 ‘흑심단팥죽’을 새롭게 출시했다.
‘흑심단팥죽’은 최근 설빙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흑심설빙, 흑임자경단 등 흑임자를 활용한 메뉴를 잇는 흑심 시리즈 메뉴이다.
신메뉴 ‘흑심단팥죽’은 진한 팥맛이 느껴지는 달콤한 단팥죽에 고소하고 쫄깃한 흑임자떡을 곁들여 먹을 수 있어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설빙의 단팥죽은 매년 이맘때 선보이는 시즌 메뉴로 건강한 먹거리인 팥을 활용하고 서늘해진 가을과 추운 겨울 몸을 녹일 수 있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전통 디저트 메뉴다.
이번에는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도 반응이 좋은 흑임자경단과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도록 구성, 전통 디저트 주 타깃인 3040고객뿐 아니라 1020고객들에게도 충분히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설빙 관계자는 “흑심시리즈 메뉴인 흑심설빙과 흑임자경단의 반응이 좋아 단팥죽과 흑임자경단을 합친 흑심단팥죽을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다”며 “요즘 같은 날씨에 따뜻한 전통 먹거리로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메뉴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