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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 11월 인기 피자 5종엔 '사이드 메뉴•콜라' 무료

[KJtimes=김봄내 기자]한국파파존스가 11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파파존스는 오는 111()부터 125()까지 베스트 피자 5종을 주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사이드 메뉴와 콜라 1.25를 모두 무료로 증정한다. 파파존스 피자와 잘 어울리는 사이드 메뉴와 음료까지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기회로, 여러 메뉴를 함께 맛보고 싶은 고객들에게 푸짐한 혜택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벤트 대상 피자는 파파존스의 대표 메뉴인 수퍼 파파스를 비롯해 아이리쉬 포테이토’, ‘치킨 바비큐’, ‘스파이시 치킨랜치’, ‘존스 페이버릿5종으로, 라지 사이즈 이상 주문 시 프로모션 혜택이 적용된다. 사이드메뉴는 치킨 스트립’, ‘파파스 윙’, ‘화이트 파스타’, ‘미트 파스타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퍼 파파스'는 파파존스의 판매율 1위 메뉴로 미국 정통 피자의 맛을 구현하고 있으며, ‘아이리쉬 포테이토는 여성 고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다. 풍부하고 진한 치즈와 미트 맛을 느낄 수 있는 존스 페이버릿’, 할라피뇨의 매콤한 매력을 제대로 담은 '스파이시 치킨랜치' 등 파파존스 베스트 피자 5종을 맛보시길 바란다.

 

 

파파존스 관계자는 지난달 최장기간의 연휴로 금전적인 부담이 늘어난 고객들의 가벼워진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 피자 한 판 가격에 사이드 메뉴와 콜라까지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기획했다특별한 가격에 맛있는 메뉴를 푸짐하게 만날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으로 가족, 친구, 지인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으시길 바라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