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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뉴이스트W, 공항을 밝히는 ‘훈남 패션’ 화제

[KJtimes=김봄내 기자]그룹 뉴이스트W가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8일 대만 팬미팅 참석차 인천공항을 찾은 뉴이스트W는 가을 남자의 정석룩을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백호는 블랙 컬러 트렌치에 그레이 컬러 스니커즈를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으며, 렌은 컬러풀한 옐로우 컬러 니트와 데님을 매치한 캐주얼한 룩에 화이트 컬러 스니커즈를 매치하며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백호와 렌이 공항에서 착용한 스니커즈는 모두 북유럽 감성 패션슈즈 브랜드 스코노(SKONO)의 제품으로 백호는 다양한 레더 소재의 믹스 매치로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스코노 레볼루션 7452'의 화이트/그레이 컬러를 착용하였으며, 렌은 스코노(SKONO)와 핀란드 국민 캐릭터 무민(MOOMIN)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인 헤이무민(Hei MOOMIN)’ 그린 컬러를 착용하여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뉴이스트W는 최근 발표한 웨어 유 앳이 데뷔 첫 음악방송 1위를 하며 성공적인 앨범활동 마무리를 하였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