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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스윗 기프트 포 유'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2017 연말 시즌을 앞두고 111, ‘스윗 기프트 포 유 (Sweet Gift For You)’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들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특별히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인 크레이그 & (Craig Redman & Karl Maier)과 콜라보레이션해 커피와 액세서리 디자인에서 톡톡 튀는 화려한 패턴이 돋보인다. 또한 연말 선물 시즌을 맞이해 111일부터 1231일까지 커피 머신을 특별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기프트 오퍼도 진행될 예정이다.

 

매년 연말 리미티드 에디션을 통해 커피 애호가들에게 감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해 온 네스프레소는 이번에 특별한 향이 가미된 한정판 커피 베리에이션 콘페토(Variations Confetto)’ 3종과 다양한 커피 액세서리들을 선보인다.

 

올해는 특별히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크레이그 & 칼과 콜라보레이션해 디자인에 특별함을 더했다. 크레이그 & 칼은 어린 시절 좋아했던 알록달록하고 달콤한 캔디와 설렘 가득했던 추억에서 영감을 받았다. 시각적으로도 달콤함이 느껴지는 패턴을 입히고, 이들만의 화려하고 대담한 그래픽 디자인을 더해 제품을 넘어선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해준다.

 

이들은 톡톡 튀는 컬러감과 혁신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애플, 나이키 등 혁신적인 기업들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왔으며, 파리, 아테네, 뉴욕의 세계적인 미술관에서 전시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어 대중성과 상업성은 물론, 예술성까지 인정받고 있다.

 

11, 12월 연말 시즌에만 만날 수 있는 네스프레소의 한정판 커피 베리에이션 콘페토’ 3종은 중남미산 순수 아라비카가 블렌딩된 균형감 있는 네스프레소의 리반토’(Livanto)’ 커피를 베이스로 특별한 향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모두 강도 6의 커피로, 에스프레소 40ml로 즐기면 좋다.

 

베리에이션 콘페토 스노우볼은 달콤한 코코넛과 부드러운 바닐라 향의 조화가 돋보인다. 반면 베리에이션 콘페토 오랑제뜨는 오렌지 껍질의 달콤쌉싸름한 향과 은은한 초콜릿 향을 느낄 수 있으며, ‘베리에이션 콘페토 리코리스는 감초 캔디의 독특한 스파이시 향을 경험해볼 수 있어 이색적이다.

 

한정판 커피 액세서리도 크레이그 & 칼과의 콜라보레이션 디자인이 더해져 한층 더 즐거운 커피 경험을 선사한다. 한정판 우유거품기 에어로치노 3’와 포슬린 소재의 컵 터치 에스프레소’, ‘터치 룽고’, 모던한 블랙 색상의 터치 트래블 머그’, 휴대용 캡슐 보관함, 초콜릿 등이 새롭게 출시된다.

 

이와 함께 네스프레소는 111일부터 1231일까지 연말 선물 시즌을 맞이한 기프트 오퍼를 제공한다. 에센자 미니, 이니시아, 픽시, 시티즈, 엑스퍼트 등 네스프레소의 다양한 커피 머신을 특별한 가격에 만날 수 있으며, 네스프레소 커피 10 슬리브 이상 구매 시 네스프레소 초콜릿 스퀘어 (밀크, 다크, 크런치 콘, 라즈베리)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신제품을 비롯해 네스프레소의 24가지 커피와 모든 제품은 전국 네스프레소 부티크와 네스프레소 공식 홈페이지, 모바일 앱, 네스프레소 클럽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