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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로하스, 천연성분 아기 전용 스킨케어 ‘러브 베이비’ 2종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풀무원건강생활의 방문판매 브랜드 풀무원로하스는 유기농 및 천연 유래 성분으로 만든 베이비 전용 프리미엄 스킨케어 제품 러브 베이비(Love Baby)’ 2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러브 베이비 2종은 풀무원의 정직함으로 유기농 및 천연 유래 성분을 더해 만든 제품으로, 바디제품인 러브 베이비 젠틀 워시와 고보습 러브 베이비 퓨어 로션으로 구성됐다. 국제적인 천연 및 유기농 화장품 인증제도인 코스모스(COSMOS-standard) 내추럴 등급 인증을 받아 더욱 순하고 건강하게 피부를 지켜준다.

 

카모마일꽃, 카렌듈라, 병풀, 라벤더, 알로에베라, 녹차 추출물 등 6가지 성분이 조합되어 피부 본연의 힘을 키워주는 오가닉 허브 콤플렉스(Organic Herb Complex) 및 천연 유래 성분이 99.62% 이상 함유되어 민감하고 연약한 아기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피부에 유해한 파라벤, 인공향, 실리콘, 광물성 오일, PEG(폴리에틸렌글리콜), 탤크, 동물성 원료, 에탄올, GMO, 합성 색소 등 10가지 성분은 일체 들어있지 않다.

 

러브 베이비 젠틀 워시는 아기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용 가능한 탑 투 토 워시(Top to Toe Wash) 제품이다. 천연 유래 성분 99.62%를 함유하고 있으며 순한 유기농 성분의 거품으로 아기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닦아준다. ()자극 테스트도 완료해 아기에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러브 베이비 퓨어 로션은 외부 자극으로부터 쉽게 자극 받는 아기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유지시켜줄 수 있는 고보습 로션이다. 천연 유래 성분이 99.96% 함유되어 있으며 24시간 보습 지속력 테스트도 통과한 제품이다.

 

가격은 러브 베이비 젠틀 워시 28천 원(280ml), 러브 베이비 퓨어 로션 3만 원(180ml)이다. 풀무원건강생활의 방문판매 유통채널인 풀무원로하스 헬스어드바이저와 온라인 쇼핑몰 풀무원샵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풀무원로하스 안제인 PM(제품 매니저)아기 피부는 연약하고 민감한 동시에 쉽게 건조해져 다양한 외부 자극으로부터 이겨낼 수 있도록 돕는 피부 보호 성분과 충분한 보습 성분이 들어간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러브 베이비 2종은 아기 전용 제품인 만큼 풀무원이 성분부터 까다롭게 골라 만든 제품이라 더욱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러브 베이비’ 2종은 고객의 지속 가능한 생활을 실현시키고 생활의 건강함을 높이는 풀무원건강생활의 방문판매 브랜드 풀무원로하스로 출시된 첫 번째 스킨케어 제품이다. 화장품을 피부가 먹는 음식으로 생각하고 바른 식품을 만드는 정신과 고집으로 정성을 담아 만들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