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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 양세종, 리더스코스메틱 모델 발탁

[KJtimes=김봄내 기자]리더스코스메틱이 대세 배우로 급부상한 양세종을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

 

양세종은 많은 관심 속에 종영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 출연해 상대역인 서현진과 극중 6살 연상연하 커플 연기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국민 연하남’, ‘현실 남친미로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그의 투명하고 결점 없는 피부는 매회 네티즌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리더스코스메틱은 양세종은 사랑의 온도를 비롯해 낭만닥터 김사부’, ‘듀얼등 다양한 작품에서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괴물신인이라는 수식어를 얻는 등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모습이 피부에 좋은 성분과 제품력을 최우선으로 하는 브랜드 철학과 잘 맞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대 출신의 리더스 피부과 전문의들이 개발한 리더스코스메틱은 피부과와 에스테틱을 운영하며 얻은 수많은 임상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피부 솔루션을 제공하는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다. 특히, 전 제품에 천연 방부 시스템 및 파라벤 6, 페녹시에탄올 등 피부에 유해한 성분을 첨가하지 않는 ‘4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피부 자극이 적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만을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종영 이후 광고, 영화, 드라마 등 수많은 러브콜을 받으며 대세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양세종은 오는 12월부터 이승기와 함께 리더스코스메틱 브랜드 및 제품을 홍보하기 위한 모델로서의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