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U+알뜰모바일은 태블릿 PC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에서 데이터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유심 데이터만 요금제’ 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유심 데이터만 요금제’는 기존 데이터 전용 요금제 대비 데이터 제공량을 획기적으로 늘린 요금제이다. 월 1만원 대에 데이터를10GB 또는 20GB 까지 이용할 수 있어 업계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한다. 제휴카드 할인 시에는 10GB 상품을 0원, 20GB 상품을3,700원의 파격가에 이용할 수도 있다. (유심요금제는 소유하고 있던 단말기를 활용, 새로운 유심칩으로 교체하여 가입하는 방식의 요금제로일반 요금제 보다 훨씬 저렴할 뿐만 아니라 약정 및 위약금이 없어 가입자가 늘고 있는 추세이다.)
업계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만큼 기존 데이터 전용 요금제에 경제적 부담감을 느끼는 소비자, 기기 비용을 모두 완납해 자유롭게 통신사를 이동할 수 있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또한, 공기계를 활용해 게임을 즐기거나 테더링 등을 이용하고자 하는 소비자에게도 유용한 상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U+알뜰모바일은 관계자는 “다양한 목적으로 스마트 기기에서 데이터를 이용하시는 소비자에게 다가서기 위해 가성비 높은 ‘유심 데이터만 요금제’를 출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유심 데이터만’ 요금제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U+알뜰모바일 다이렉트몰)을 통해 신청, 유심칩을 배송 받아 장착하여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