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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 건강한 자기 관리 응원하는 ‘새해 결심’ 이벤트

[KJtimes=김봄내 기자]농심켈로그가 2018년 새해를 맞이해 12월 말부터 1월까지 체중조절용 시리얼 스페셜K 와 함께 건강한 자기 관리를 주제로 하는 새해 결심이벤트를 실시한다.

 

 

스페셜K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본 행사는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전국 각 30개 매장에서 1228()부터 110()까지 실시되고, 이마트 전국 30개 매장에서 14()부터 117()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스페셜K새해 결심이벤트는 매해 체중조절과 건강관리를 새해 각오로 다지는 고객들을 응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행사에 참여하는 전원 모두 혜택을 누릴 수 있는 100% 당첨 이벤트로 준비됐다.

 

 

참가 방법은 스페셜K 오리지널, 스페셜K 뉴트리핏 2, 스페셜K 고구마 바나나 중 한 가지 제품을 구입한 후 현장에서 행운권을 받아 응모하면 된다. 스페셜K ‘에코백’, 시리얼 보관용 캐니스터’, 스페셜K 1회 분량 증정팩등의 경품을 즉시 받을 수 있다.

 

 

농심켈로그 마케팅 이순영 부장은 스페셜K는 국내 체중조절용 시리얼의 선두주자로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과 꾸준한 자기관리를 하는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스페셜K가 체중조절과 건강한 자기관리를 새해 목표로 하는 사람들의 애장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