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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엘엑스, 한현민과 함께한 브랜드 영상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운동 및 다이어트 멤버십 서비스 ‘TLX PASS’를 운영하는 티엘엑스(대표 김혁 강영준)는 타임지가 선정한 영향력 있는 10대 모델 한현민이 함께한 브랜드 첫 번째 영상 ‘True Life eXperience(진정한 너를 만나봐)’28일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는 운동 앱이라는 기존 TLX PASS의 모습에서 벗어나 ‘TLX PASS를 통해 본인만의 스타일로 진정한 나를 만들어 간다는 리뉴얼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았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는 한국인이지만 이국적인 외모로 편견적인 시선에 맞서 자신의 꿈과 목표를 좇아 달려온 한현민이 첫 번째 영상의 주인공으로 참여했다.

 

 

영상 속에서는 모델 한현민이 동대문 러닝 코스, 북악 스카이웨이, 한강 잠수교를 달리며, ‘진정한 삶의 경험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티엘엑스 강영준 대표는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보다는 을 의식하며 살고 있다. 직업도 나이도 생각하는 것도 모두 다르듯이 본인만의 개성있는 삶을 경험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이 중요하다연말연시 새해를 맞이하여 새해 결심을 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번 브랜드 영상을 통해 본인만의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 나가자는 동기부여 메시지를 담았다.”로 밝혔다.

 

 

TLX PASS30여 가지의 운동, 뷰티, 힐링 종목을 전국 4,000여 개의 다양한 제휴시설에서 장소, 시간의 제약없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멤버십 서비스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