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푸르밀 "가나초코우유 스페셜 에디션 마시고 아이폰X 받자"

[KJtimes=김봄내 기자]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이 새해를 맞아 가나초코우유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고 오는 31일까지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새롭게 출시한 가나초코우유 스페셜 에디션을 찍은 사진을 푸르밀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응모하면 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아이폰X(1), LG 올데이그램 노트북(2), LG스마트빔 프로젝터(3), 브리츠 블루투스 스피커(10), 가나초코우유 기프티콘(100)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푸르밀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푸르밀 관계자는 “2018년을 맞아 푸르밀에서 오랜 시간 가나초코우유를 사랑해주신 고객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새로운 패키지를 선보이고,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라며 주요 타겟인 젊은 소비자를 포함해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나초코우유와 함께 풍성한 새해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푸르밀의 가나초코우유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진한 초코 맛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