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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우지원 등 유명 스타, 평창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 나선다

[KJtimes=김봄내 기자]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스포츠 음료 파워에이드가 1월 한 달 간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을 통해 파워풀한 스포츠, 연예 스타들과 함께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한다.

 

15일 배우 류준열을 시작으로, 1월 한 달 동안 ’90년대 농구코트 황태자우지원, 가수 빅스(VIXX)의 엔과 레오, LG 트윈스의 베테랑 외야수 박용택 선수가 날짜를 달리해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를 이어 받아 대한민국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며 파워풀하게 달릴 예정이다. 이들은 모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프레젠팅 파트너사인 코카-콜라사의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스포츠 음료 파워에이드의 추천으로 성화봉송 주자로 선정됐다.

 

코카-콜라사 파워에이드 관계자는 파워에이드 성화봉송주자들의 파워풀한 성화봉송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동계올림픽인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 및 국가대표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한다파워풀한 파워에이드처럼 강한 열정을 보여준 스포츠, 연예 스타들의 성화봉송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열정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이라고 덧붙였다.

 

코카-콜라사 파워에이드는 1992년부터 올림픽 공식음료로 지정되었으며 지난해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및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파워에이드 마이티 포스(Mighty Force)’를 출시한 바 있다. ‘파워에이드 마이티 포스는 올림픽 선수들의 파워를 의미하는 마이티 포스제품명에 선수들의 열정을 나타내는 강렬한 레드 컬러가 특징이며, 기존 파워에이드 전해질 시스템(ION4)에 비타민B를 함유했다. 파워에이드는 이와 함께 한국 봅슬레이 국가대표팀의 원윤종, 서영우 선수를 광고 모델로 발탁해 파워의 끝에서 파워가 시작된다는 올림픽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해오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