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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봄, 투미(TUMI) 글로벌 시티즌 배우 다니엘 헤니 선정

[KJtimes=김봄내 기자]여행, 비즈니스, 라이프 스타일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 투미(TUMI)2018 , 글로벌 시티즌(Global Citizens)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배우 다니엘 헤니를 선정, 아름다운 캘리포니아를 테마로 한 다양한 2018/여름 컬렉션을 선보인다.

 

투미의 글로벌 캠페인 글로벌 시티즌은 전 세계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을 선정하여 그들의 성공 그리고 의지와 노력의 여정을 소개한다.

 

캘리포니아를 배경으로 한 다니엘 헤니의 캠페인은, 긍정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는 그의 라이프 스타일 뿐만 아니라 베스트 여행지로 손꼽히는 캘리포니아의 아름다운 햇살과 풍경을 배경으로 투미만의 새로운 컬러와 패턴, 혁신적인 디자인의 2018 시즌 뉴 컬렉션을 아름답게 담아냈다.

 

캠페인 영상에서 다니엘 헤니가 착용한 투미의 대표 컬렉션 알파 브라보(Alpha Bravo) 컬렉션은 밀리터리 스타일을 비롯해 모던한 블랙 컬러와 건메탈 디테일이 돋보이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시즌 컬러인 그린 카모(Green Camo), 그레이/시트론(Grey/Citron) 컬러와 런던 롤 탑(London Roll-Top), 넬리스(Nellis) 등의 새로운 스타일로 선보인다.

 

19디그리 알루미늄(19Degree Aluminum) 컬렉션은 아이보리 골드(Ivory Gold) 컬러를 새롭게 선보인다. 강화된 프레임 케이스와 충격에 취약한 모서리를 보호해주는 다이 캐스트 코너 캡(Die-cast corner caps), 버튼식 잠금장치가 특징이며, 경량 안감과 실용적인 내부 구성이 돋보인다.

 

투미와 배우 다니엘 헤니가 함께 한 2018 시즌 글로벌 캠페인 영상과 비주얼은 TUMI.COM을 비롯한 투미 공식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