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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핏, 신학기 맞이 디자인과 실용성 높인 백팩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스포츠 브랜드 다이나핏이 신학기를 맞이해 다양한 디자인 구성과 효율적인 수납 공간이 돋보이는 백팩을 출시한다.

 

다이나핏이 이번 선보이는 신학기용 백팩은 레트로 디자인부터 스퀘어 디자인, 고급스러운 라운드 디자인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어 유행에 민감한 학생 소비자들이 취향에 맞게 패션 아이템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다용도의 수납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실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반영한 스퀘어 형태의 케이스 백팩은 전면에 아코디언 포켓을 적용하여 공간 활용이 효율적이며, 책이나 노트북 등 무겁거나 고가인 물품을 따로 보관할 수 있어 더욱 안전하다. 또한, 더 큐브 백팩은 폼 보강 형태로 다이나핏 특유의 스포티한 감성을 더한 가볍고 날렵한 스퀘어 디자인이 돋보인다.

 

이 밖에도 레트로 디자인의 ‘24 스탠다드 백팩’, ‘케이지 백팩과 고급스러운 블랙 계열의 컬러 구성인 더 블록 백팩’, ‘라운드 백팩도 함께 제안한다.

 

다이나핏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고, 학생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신학기 백팩 6종의 모든 구매 고객 대상 학생 지갑이나 에코백을 택일하여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특별 이벤트는 신학기 맞이 선물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높은 주목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벤트 기간: 201815일부터 제품 소진 시까지)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