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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 생딸기와 초코의 만남! ‘딸기딥초코티라미수설빙’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겨울 시그니처 메뉴 생딸기설빙 시리즈 3탄으로 생딸기와 초코의 조합이 돋보이는 딸기딥초코티라미수설빙을 포함, 초콜릿을 베이스로 한 신메뉴들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딸기딥초코티라미수설빙은 얼음 위에 카카오파우더와 초코슬라이스를 뿌리고 생딸기와 초콜릿 소스가 더해진 티라미수 케이크를 올려 화려한 비주얼과 달콤한 맛을 자랑한다.

 

 

진한 초콜릿과 달콤한 생딸기, 거기에 티라미수 케이크까지 하나의 빙수만으로 다양한 디저트를 맛 볼 수 있어 최근 트렌드인 가심비까지 충족시키고 있다.

 

 

딸기딥초코티라미수설빙은 공식 출시 전부터 온라인과 SNS를 통해 메뉴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올라오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은 만큼 딸기 설빙의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설빙은 딸기 시리즈 메뉴인 딸기딥초코티라미수설빙외에도 초콜릿과 고소한 흑임자가 믹스된 블랙딥초코설빙과 인절미가 들어간 빵위에 초코, 바닐라아이스크림, 브리우니를 올린 딥초코인절미토스트등 초콜릿을 중심으로 한 신메뉴도 함께 출시했다.

 

 

설빙은 딸기딥초코티라미수설빙을 비롯한 이번 신메뉴들이 초콜릿을 주 식재료로 사용한만큼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설빙 관계자는 딸기 설빙의 인기를 이어가고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겨냥해 초콜릿과 딸기를 결합한 메뉴와 초콜릿을 기반으로 한 메뉴를 기획하게 되었다초콜릿은 10대부터 대학생, 성인 모두가 좋아하는 디저트이기 때문에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설빙은 딥초코 신메뉴 출시 기념으로 인스타그램에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먹방사진을 업로드하면 여행권, 설빙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