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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 토니와 함께 평창동계올림픽 기념 ‘호랑이 미술전’ 응원

[KJtimes=김봄내 기자]농심켈로그가 129()부터 318()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념 동아시아의 호랑이 미술-한국·일본·중국 특별전'을 응원한다. 농심켈로그는 호랑이의 기운을 가득 담아 29() 켈로그 콘푸로스트의 마스코트인 캐릭터 토니를 활용해 이색적인 토니 데이프로모션을 국립중앙박물관과 함께 진행했다.

 

 

이 날 토니는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아 동아시아의 호랑이 미술전시를 관람한 후 박물관 내에서 토니와 함께 인증샷을 찍고, 개인 SNS에 해시태그 #국립중앙박물관, #켈로그, #동아시아의호랑이미술 을 달아 사진을 업로드한 관람객들에게 켈로그 제품을 깜짝 선물로 증정했다.

 

 

또한 농심켈로그는 29일 행사를 앞두고 국립중앙박물관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페이지에서 전시 기대평 이벤트를 진행하며 전시에 대한 궁금증을 유도했다. 그리고 추후 국립중앙박물관 운영 블로그 페이지 올댓아트에서도 토니 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소비자들에게 영양 가득 담긴 시리얼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농심켈로그 송혜경 홍보 이사는 국립중앙박물관을 찾는 방문객들이 전시를 더욱 재미있게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이번 토니 데이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되었다평창올림픽 마스코트인 호랑이를 주제로 한 전시인 만큼 켈로그의 대표 호랑이 캐릭터 토니가 전시를 찾는 많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추억과 기운을 전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농심켈로그의 호랑이 토니 캐릭터는 오랜 사랑을 받아 온 켈로그 콘푸로스트 시리얼의 마스코트이다. 농심켈로그는 아이들이 또래와 함께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장을 마련한 토니 무장정 레이스’, 잠실 야구장에서 진행된 아빠와 함께하는 켈로그 콘푸로스트 스폰서 데이등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 활기찬 토니 캐릭터의 건강한 기운을 전파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