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우리술 문화기업 배상면주가(대표 배영호)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고급스러운 맛과 향, 패키지에 실속까지 더한 ‘2018년 설 선물 세트’를 다양하게 출시했다.
배상면주가의 ‘2018년 설 선물 세트’는 특별한 날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고품격 증류주 세트’를 비롯해 자연 속에서 나는 깊은 향과 맛을 그대로 간직한 ‘청정지역 고창 복분자주 세트’, ‘배상면주가 베스트 선물세트’, ‘부담없는 실속 선물세트’ 등이 있다. 모든 설 선물세트는 전하는 이의 정성과 마음을 담아 제품 특성을 살린 고급스럽고 세련된 패키지로 디자인했다.
‘고품격 증류주 세트’의 ‘오매락퍽’은 명절을 맞이해 모인 가족들과 함께 새해 염원을 빌고, 기념하는 세레모니주로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오매락퍽은 배증류 원액과 구운 매실로 빚은 증류주를 황토로 구운 퍽토기 안에 담은 프리미엄 전통주로, 나무 망치로 퍽토기를 깬 후 그 안에 든 술을 꺼내 마시면 된다. 토기를 깨는 것은 새로운 시작과 성장을 축하하는 파란(깨진 알)의 의미를 담고 있어, 명절에 더욱 의미 있는 선물이다. 원료부터 생산, 제품까지 우리 지역의 풍토를 담아 깊은 맛과 향을 내는 청송사과 아락으로 구성된 ‘아락500세트’도 있다.
‘청정지역 고창 복분자주 세트’는 전라북도 고창의 황토 흙에서 자란 복분자를 저온 숙성해 부드럽고 깊은 향을 내는 복분자음으로 구성된 세트로, 수량에 따라 ‘자자연연선물세트1~3호’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자자연연 선물세트 1호와 2호는 복분자음을 담아 마실 수 있는 나비잔도 함께 제공한다. 특히, 여성의 피부와 건강에 좋기로 유명한 복분자는 명절 음식 장만으로 지친 가족들에게 선물하기 제격이다.
‘배상면주가 베스트 선물세트’는 선물 세트 중 가장 많이 찾는 술 세트를 모은 것으로, ‘특선약주세트’와 ‘명품주세트’, ‘느린마을과실주2호’ 등이 있다. '특선약주세트'는 명품 도자기 잔과 산사춘의 맛과 향을 더욱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는 '산사춘 진(眞)'과 몸에 좋은 한약재를 아낌없이 넣고 빚은 최고의 약주 '활인 18품'으로 구성됐다. ‘명품주 세트’는 명품 도자기 잔과 '산사춘 진', 달콤하고 진한 복분자와 순수한 막걸리의 부드러움이 조화로운 ‘복분자막걸리’로 구성됐다. 아울러, 해안 해풍을 맞고 자라 당도가 높고 달콤한 향이 일품인 고창 복분자 과실주와 완주 대봉감으로 빚은 홍시 과실주 세트인 '느린마을 과실주 2호'도 있다.
‘부담없는 실속 선물세트’는 전라남도 해남쌀로 빚어 부드러운 목넘김과 담백한 풍미를 전통 옹기에 담아낸 ‘옹기 막걸리’를 비롯해, 전라북도 고창의 보리로 만든 구수한 향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매력적인 증류식 소주 ‘보리아락세트’, 명절에 필요한 ‘배상면주가 차례술’과 ‘프리미엄 막걸리 식초세트’ 등이 있다.
배상면주가 설 선물세트 중 일부는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배상면주가가 운영하는 전통술 문화 센터 '산사원' 및 '느린마을 양조장&푸드’에서도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