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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큐브, 유재석과 함께한 ‘레드 이레이징 크림’ CF 온에어

[KJtimes=김봄내 기자]피부를 연구하는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 메디큐브가 피부 전문가로 변신한 유재석과 함께한 레드 이레이징 크림’ CF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일상 속에서 피부 고민을 함께 나누는 여자들의 모습을 자연스러운 앵글로 담아냈다. 특히 메디큐브 전속모델인 유재석이 훈남 바리스타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카페에서 서로 거울을 보며 피부 고민을 나누는 여성들에게 바리스타로 변신한 유재석이 이건 달라요라는 나레이션과 함께 티와 레드 이레이징 크림을 함께 서빙한다. 이어 바에 기댄 채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이유가 있습니다라고 진지하고 신뢰감 있으면서도 자연스럽게 제품의 인기를 표현했다.

 

광고에서 유재석이 소개한 레드 이레이징 크림은 거칠고 연약해진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해 피부를 탄탄하게 가꿔주는 피부장벽 강화 크림이다. 출시 1년 만에 약 30만개나 판매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베스트셀러 아이템이다.

 

특히 레드 이레이징 크림은 과색소침착 개선, 피부 장벽 강화, 민감성 피부, 피부 각질 개선, 미백 및 주름 개선에 대한 임상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메디큐브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피부의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담아 기획했다CF 공개를 시작으로 전속 모델 유재석씨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정직하고 신뢰감 있는 브랜드로 소비자 인지도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