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평창올림픽 마지막 3일 더 짜릿하게 즐기는 꿀 팁

[KJtimes=김봄내 기자]지난 9일 막을 올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절정에 다다르고 있다. 국내 최초의 동계올림픽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평창과 강릉으로 막바지 올림픽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코카-콜라가 준비한 현장의 다양한 올림픽 체험 공간에 방문해보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월드와이드 파트너사인 코카-콜라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펼쳐지고 있는 평창과 강릉에서 올림픽을 더 짜릿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공간을 통해 소비자들과 올림픽의 짜릿한 경험을 나누고 있다.

 

 

평창의 겨울 밤과 짜릿한 올림픽의 추억 사진으로 남겨요!”, 평창 -크 큐브 갤러리

 

 

설상 경기가 펼쳐지고 있는 평창 올림픽 플라자에는 아름다운 평창의 겨울 밤과 짜릿한 올림픽 현장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사진 명소가 마련되어 있다. 평창 -크 큐브 갤러리는 코카-콜라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기념하는 갤러리 형태의 공간이다. 특히 야간에는 겨울밤을 환히 밝히는 조명이 켜지면서 누구나 사진으로 담고 싶은 짜릿한 배경이 완성된다.

 

 

-크 보틀 실루엣 게이트와 라이팅 큐브로 구성된 포토존에서 코카-콜라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 모델인 김연아와 박보검과 함께 촬영한 올림픽 광고 비주얼을 배경으로 짜릿한 올림픽 현장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폐막 당일인 25일에는 코카-콜라 폴라베어와 함께하는 하이파이브 퍼포먼스가 진행되어 국내 최초의 동계올림픽 마지막 날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축제의 짜릿한 순간을 전달할 예정이다.

 

 

평생 잊지 못할 평창올림픽의 짜릿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장소인 평창 -크 큐브 갤러리는 올림픽 폐막일인 25일까지 운영되며, 관람 시간은 오후 12시부터 저녁 9시까지다.

 

 

강릉 올림픽 현장 체험을 더욱 짜릿하게!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핀트레이딩 센터

 

 

코카-콜라는 올림픽 빙상 경기가 열리는 강릉 올림픽 파크에서 보다 짜릿한 올림픽 경험을 제공하고, 해외 관람객들과도 교류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먼저 약 15미터 높이의 강릉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는 코카-콜라만의 아이코닉한 거대한 자판기를 형상화했으며, 모든 올림픽 관람객들에게 개방된 공간이다.

 

 

관람객들은 실제 자판기와 같이 특수 제작된 코인을 넣어 코카-콜라 오리지널혹은 코카-콜라 제로중 원하는 제품의 버튼을 눌러 짜릿한 코카-콜라를 뽑아 마실 수 있다. 또한 매일 아침 강릉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를 처음으로 방문해 코인을 넣는 소비자에게는 다양한 코카-콜라 관련 물품이 담긴 기프트팩을 제공하고, 코카-콜라 폴라베어와 현장 스태프들이 함께하는 짜릿한 댄스 퍼포먼스로 깜짝 축하 이벤트가 실시된다.

 

 

이 밖에도 추위를 피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야외 난방 공간인 히팅 스퀘어(Heating Square)를 비롯해,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사진을 SNS에 공유하면 코카-콜라만의 아이코닉한 올림픽 기념핀을 증정하는 포토 이벤트, 대한민국 대표팀의 경기가 있는 날에는 짜릿한 코-크 하이파이브 퍼포먼스와 코카-콜라를 나눠주는 응원 샘플링 등 방문객들에게 2018 평창동계올림픽 현장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펼쳐진다.

 

 

올림픽 파크 내 라이브 사이트에는 세계인들의 올림픽 핀 트레이딩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코카-콜라 핀 트레이딩 센터도 운영 중이다. 센터 내부에는 역대 코카-콜라 올림픽 기념핀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해외에서 참가한 핀 트레이더들이 직접 소장한 역대 올림픽 핀을 평창올림픽 핀과 맞교환할 수 있다. 또 핀 트레이딩 참가자들은 트레이딩 후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본인의 SNS에 올리면 코카콜라 올림픽 핀을 받을 수 있다.

 

 

강릉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와 핀 트레이딩 센터는 폐막 당일인 25일까지 운영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방문 가능하다.

 

 

올림픽도 식후경’, 올림픽의 짜릿함과 흥분을 이어가는 -크 레스토랑

 

 

올림픽 경기 관람을 마치고 올림픽 파크 내 다양한 체험관까지 즐겼다면, 올림픽의 짜릿함과 흥분을 이어갈 수 있는 특별한 레스토랑으로 가보자. 코카-콜라는 스피드 스케이팅, 쇼트트랙, 피겨, 컬링 등 빙상 전 경기가 열리고 있는 강릉 올림픽센터 인근에 총 4 곳의 -크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다. -크 레스토랑은 코카-콜라의 아이코닉한 인테리어로 꾸며진 특별한 식사 공간으로, 이 곳에서는 짜릿한 코카-콜라와 함께 -크 콤보밀을 즐길 수 있다.

 

 

지붕 위 대형 코카-콜라 폴라베어가 손님을 맞이하는 강릉의 코-크 레스토랑에는 마치 갤러리를 연상케하는 다양한 코카-콜라 화보와 아이코닉한 소품들, 짜릿함이 가득한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등이 마련되어 있다. -크 레스토랑을 더욱 짜릿하게 즐기는 방법은 바로 테이블 매트에 숨어있는데, -크 레스토랑에 방문해 테이블 매트 속 폴라베어와 코-크 콤보밀을 찍은 인증샷을 SNS에 올리면 현장에서 김연아, 박보검의 코카-콜라 화보가 담긴 다이어리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기념하는 코카-콜라 한정판 제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서울 도심의 대표 랜드마크인 홍대에서도 -크 레스토랑을 즐길 수 있다. 코카-콜라는 도심 속 2018 평창동계올림픽 체험 공간인 홍대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인근에서도 총 5개의 코-크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과 강릉의 -크 레스토랑위치 및 할인 쿠폰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인 'CokePLAY(코크 플레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