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착한 케미’ 박보영∙양세종, 비하인드 컷 공개…’순수+풋풋’

[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사의 저자극저칼로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 by 아쿠아리우스’(이하 토레타’)는 순수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박보영과 양세종의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2일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박보영과 양세종의 봄과 어울리는 싱그러운 모습이 담겨있다. 서로를 사랑스러운 눈길로 쳐다보는 모습, 장난을 치는 모습 등 마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풋풋하고 순수한 커플의 느낌을 자아내 눈길을 끈다. 특히, 박보영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과 그런 박보영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양세종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 짓게 만든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박보영과 양세종은 착한 연상연하커플이라는 광고 컨셉처럼 촬영 내내 서로에 대한 배려가 돋보였다는 후문. 박보영은 쉬는 시간에도 광고 촬영이 어색할 수 있는 양세종에게 촬영에 대한 조언을 해주는가 하면, 양세종 역시 선배인 박보영이 편하게 촬영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해 촬영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는 전언이다.

 

 

박보영과 양세종의 착한 연상연하커플 케미가 돋보이는 토레타의 이번 광고는 일상 속 수분 보충 노하우를 전달하는 내용으로 구성될 예정. 봄과 어울리는 싱그러운 분위기와 함께 착한 연상연하커플, 박보영과 양세종의 풋풋한 일상 속 데이트 장면이 담길 것으로 예고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광고는 3월 중순 공개 예정.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일상 속 수분 보충이 필요한 순간에 대한 공감대를 불러일으키고자 기획했으며, 박보영과 양세종의 순수한 매력과 풋풋한 커플 스토리가 어우러져 봄과 어울리는 밝고 싱그러운 토레타 광고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박보영과 양세종이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토레타! by 아쿠아리우스는 깔끔한 맛과 낮은 칼로리로 출시돼 일상 생활 속에서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수분보충음료로 자몽백포도사과당근양배추 등의 10가지 과채 수분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박보영은 멜로 로맨스 영화 '너의 결혼식'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양세종은 지난해 11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 종영 뒤 휴식을 취하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