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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사, 꽃피는 봄 담은 ‘코카콜라 벚꽃 에디션’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가 따스한 봄을 맞아, 봄을 알리는 핑크빛 벚꽃을 담은 코카-콜라 벚꽃 에디션한정판을 출시한다.

 

 

혁신적이고 트렌디한 패키지를 선보이며 많은 브랜드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는 코카-콜라가 2018년 봄 시즌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코카-콜라 벚꽃 에디션은 지난 2월 대한민국에서 처음 개최된 동계올림픽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함께 짜릿한 열정으로 하나되는 순간을 만끽한 소비자들의 몸과 마음이 봄꽃처럼 활짝 피어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됐다. 이 제품은 화사한 봄꽃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보틀 중앙을 핑크빛 벚꽃으로 가득 채워 봄의 싱그러움을 표현했다. 봄을 맞아 만개한 벚꽃의 화사한 느낌을 강조해, 보기만 해도 짜릿한 봄 기운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이번 코카-콜라 벚꽃 에디션은 추운 겨울 짜릿한 열정으로 하나되는 순간을 만끽했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봄을 맞이하는 소비자들의 희망과 설렘을 코카-콜라에 담아 따스한 봄의 순간들을 짜릿하게 즐기길 바라는 의미에서 출시하게 됐다코카-콜라가 매 시즌 새로운 패키지로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온 만큼, 이번 시즌에도 봄과 어울리는 패키지를 통해 소비자들과 짜릿한 순간을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카-콜라 벚꽃 에디션250ml 알루미늄 보틀 1종으로 구성됐으며, 체인슈퍼 및 대형할인점, 편의점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2500원으로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