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미스티’ 속 김남주의 세련된 패션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남주는(고혜란 분) 시청률 고공행진 중인 JTBC 드라마 ‘미스티’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고혜란 역으로 연기 변신에 성공하며 빈틈 없는 연기만큼이나 다채로운 패션 스타일로 연일 화제다.
특히, 지난 3일 방송된 10회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과 스타일링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극중 고혜란은 그레이 롱코트에 버건디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시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는데 여기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헌팅캡과 사첼백을 연출해 이지적인 분위기의 명불허전 고혜란 룩을 완성했다.
고혜란의 패션 잇아이템 중 사첼백은 클래식한 디자인에 시크한 네이비 컬러가 전면에 로고가 포인트가 엣지를 더한다. 핸들 디테일로 토트백은 물론 스트랩을 활용해 숄더 및 크로스백으로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김남주의 세련된 스타일링을 엿볼 수 있는 ‘미스티’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