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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바스, 2018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참가

[KJtimes=김봄내 기자]욕실 기업 대림바스(사장 강태식)’7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다.

 

대림바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특히 최근 런칭한 토탈 홈 인테리어 브랜드 대림 디움의 다양한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욕실 5세트를 비롯해 주방 3세트, 중문, 마루, 도어 등 대림 디움 제품으로 꾸민 홈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욕실 리모델링 세트는 단정하고 고급스러운 멋의 극치를 보여주는 2018 신제품 팬텀 스퀘어와 여심을 사로잡는 감각적인 레이디 라이크를 포함하여 내추럴 바움’, ‘피노 그레이’, ‘그레이스 켈리등 총 5개를 선보인다. 주방 세트는 프렌치블랑 화이트’, ‘휘핑 화이트 하이그로시’, ‘선샤인 블루3개의 주방 세트를 전시한다. 이밖에도 도어, 중문, 마루 등 다양한 신제품을 전시한다.

 

특히 이번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대림바스는 디자인 전문회사 레드클라우디와 함께 작업해 트렌디하고 색다른 인테리어를 제안한다.

 

대림바스는 현장에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이벤트도 마련했다. 대림바스 SNS를 팔로우하고 현장 부스 사진을 업로드 하면 100% 당첨되는 룰렛게임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블로그에 후기를 작성하면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한 상담이나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전시 기간 내 욕실 세트 상담 후 3개월 내 제품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방 제품 상담 후 3개월 내 제품 구입 시에는 3구 가스 쿡탑을 증정한다. 또한 주방 또는 욕실 상담 후 실측을 예약한 고객에게는 블리스의 고무 마스크팩 크림 1박스를 선물한다.

 

대림바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는 디자인 전문 회사와 함께 작업하여 트렌디하고 색다른 공간을 연출할 예정이라며 많은 고객들이 직접 방문해 다양하고 트렌디한 홈 인테리어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