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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x김세정, 봄을 맞아 꽃보검x봄세정으로 짜릿한 변신

[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가 봄을 맞은 꽃처럼 재능을 활짝 피워낸 배우 박보검과 봄을 닮은 싱그러움으로 빛나는 걸그룹 구구단 멤버 김세정의 광고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

 

 

박보검과 김세정은 최근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코카-콜라의 2018년 봄 캠페인 모델로 TV 광고를 촬영했다. 박보검과 김세정은 이번 광고 촬영 현장에서 친구들과 봄을 맞아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나가며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날 박보검과 김세정은 친구들과 봄 맞이 여행을 떠나는 짜릿한 설렘과 신나는 마음을 표현했다. 박보검은 2017년 신년 캠페인부터 코카-콜라 모델로 활약해온 만큼, 익숙한 모습으로 밝은 현장 분위기를 만들었다. 특히 봄의 생명력을 닮은 특유의 꽃미소는 역시 꽃보검’”이라는 찬사를 받기 충분했다.

 

 

김세정은 청춘의 발랄함과 스포티함을 강조한 핫팬츠와 청재킷을 착용하고 등장해 스태프들의 환호를 받았다.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박보검과 함께 작품을 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한 김세정은 싱그러운 미소로 봄세정의 진면목을 보였다.

 

 

박보검과 김세정은 이달 온에어 될 코카-콜라의 봄 캠페인 TV광고를 통해 따스한 봄 일상 속의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가는 모습을 선보이며 코카-콜라와 함께 만들어가는 짜릿한 봄의 희망을 전파할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