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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관왕 컨실러, 메이블린 뉴욕 ‘핏미 컨실러’ 신규 컬러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메이블린 뉴욕이 봄을 맞아 일명 ‘9관왕 1위 컨실러라 불리는 핏미 컨실러의 신규 컬러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메이블린 뉴욕의 베스트셀러 핏미 컨실러는 촉촉하면서도 강력한 커버력을 자랑하는 포뮬러가 답답함 없이 트러블을 커버해주는 제품이다. 오일 프리 포뮬러로 피부에 가볍게 스며들 듯 밀착되며, 블렌딩이 쉬워 진한 잡티부터 넓은 홍조까지 커버 가능하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25 미디엄 컬러는 생기있게 연출하고 싶은 피부 톤에 적합한 제품이다. 한국인의 피부 톤에 맞춰 선보인 기존 4개 컬러의 인기에 힘입어 새로운 컬러를 추가했다. ‘핏미 컨실러는 신규 컬러 25 미디엄이 더해지면서 밝은 피부 톤을 위한 10 라이트, 건강한 피부 톤을 위한 20 샌드, 다크서클과 같이 칙칙한 부위를 밝히는 데 사용 가능한 15 페어, 섀딩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35 딥 등 총 5가지 컬러로 라인업을 완성했다.

 

특히, ‘핏미 컨실러는 지난해 2월 출시 이후, 올리브영, 동아일보 골든걸, 얼루어, 쎄씨, 파우더룸 등 각종 매체, 커뮤니티에서 진행한 9개 뷰티 어워드에서 컨실러 부문 1위를 차지하며 뛰어난 제품력을 인정받아 ‘9관왕 컨실러’, ‘1위 컨실러등의 애칭을 얻기도 했다.

 

메이블린 뉴욕 관계자는 핏미 컨실러가 꾸준한 인기를 끄는 만큼 좀 더 다양한 컬러를 선보이고자 신규 컬러를 추가 구성했다촉촉하면서도 높은 커버력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곧 다가올 봄 가벼운 베이스 메이크업 연출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언급했다.

 

메이블린 뉴욕의 핏미 컨실러는 전국 드럭스토어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3월 한 달 간 전국 랄라블라(구 왓슨스) 매장에서 35% 할인가인 8,5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용량은 6.8ml, 권장소비자가 13천 원대.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