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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더, 키즈 봄신상 ‘알리스 재킷’ 체험단 모집

[KJtimes=김봄내 기자]아이더가 봄 신상품 알리스 키즈 재킷체험단을 오는 20()까지 모집한다.

 

 

참여 방법은 네이버 카페 맘스홀릭 베이비에 게재된 체험단 모집글을 개인 블로그에 스크랩한 후 스크랩 URL과 신청 이유, 아이 성별과 희망 색상 및 사이즈를 모집글의 댓글로 남기면 된다. 체험단 발표는 323()이며 총 10명을 선발해 신제품 알리스 키즈 고어 윈드스토퍼 재킷을 증정한다.

 

 

아이더는 기한 내 업로드된 체험단 리뷰 중 베스트 후기 1건을 선정해 봄 재킷과 코디하기 좋은 코니 키즈 라운드 티셔츠를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베스트 후기 발표는 413()이다.

 

 

아이더 알리스 키즈 고어 윈드스토퍼 재킷은 봄철 캐주얼하고 멋스런 패션으로 입기 좋은 블루종 재킷이다. 방풍·투습 기능이 뛰어난 고어 윈드스토퍼 소재로 찬 바람을 막아주며 땀 흡수와 통기성도 탁월하다. 깔끔한 색상에 소매 및 등판에 텍스트 프린팅을 더해 멋스럽다. 특히 스쿨룩부터 나들이 패션까지 다양한 분위기로 연출 가능해 실용적이다. 성인 제품의 미니미 스타일로 선보여 패밀리룩으로도 연출이 가능하다. 색상은 다크네이비(Dark Navy), 핫핑크(Hot Pink) 2종이며 가격은 119000원이다.

 

 

신선철 아이더 마케팅팀장은 알리스 키즈 고어 윈드스토퍼 재킷은 뛰어난 기능성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으로 어떤 스타일에도 쉽게 코디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이라며 봄을 맞아 다양한 야외활동을 준비하는 가족들이 다 함께 패밀리룩으로 연출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 기대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