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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미세먼지까지 딥클렌징 하세요"

[KJtimes=김봄내 기자]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피부 속 노폐물과 피부 표면의 묵은 각질까지 한번에 제거해 피부톤을 맑고 깨끗하게 클렌징 해주는 저자극 투명 클렌저를 출시한다.

 

따뜻해진 날씨만큼 햇살이 강해지고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는 봄에는 피부를 깨끗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화이트닝 케어와 꼼꼼한 클렌징이 필수다. 높은 수치의 자외선에 자주 노출되면 기미나 주근깨 등의 잡티가 생기기 쉽고,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피부에 노폐물이 쌓이기 때문이다. 이럴 때 화이트닝과 딥클렌징을 동시에 해결해줄 수 있는 클렌저를 사용해주는 것이 좋다.

 

키엘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저자극 투명 클렌저는 펄스톤을 함유하여 묵은 각질을 저자극으로 제거해주며, 부드럽고 풍성한 거품으로 피부 속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제거해주는 데일리 클렌저이다. 피부결을 균일하게 개선해 부드럽게 만들어주고 더욱 환하고 균일한 피부톤을 선사한다. 또한, 화이트 버치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의 수분 유지력을 강화해 클렌징 후에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 세정 시, 원을 그리듯 부드럽게 마사지 해주면 불필요한 각질과 블랙헤드를 좀 더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저자극 투명 클렌저150ml 42천원 대로, 전국 58개 키엘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e-부티크 및 모바일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