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남성복 브랜드 티아이포맨이 새로운 라인 ‘MOAV’의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컨템포러리 뉴 라이프 스타일웨어 모아브의 이번 캠페인은 빅뱅, 씨엘 등 YG 사단의 아티스트와 협업하여 수 많은 안무를 선보였던 권트윈스(권영돈, 권영득)와 티아이포맨의 새로운 뮤즈 그레이가 함께 해 눈길을 끈다.
이번 캠페인은 ‘더 크루’의 컨셉으로 진행되어 트렌디한 음악과 안무를 선보이고 있는 그레이와 권트윈스의 색깔을 잘 녹여냈을 뿐만 아니라 2000년대 젊은 세대가 가지고 있던 차브 감성이 담긴 모아브 제품을 활용해 아티스틱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모아브 시그니처 로고로 포인트를 준 레인 코트로 연출한 스트릿한 무드의 스타일링은 기존 티아이포맨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풍기며 색달랐다는 평이다.
한편 티아이포맨은 캠페인 공개와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 및 캠페인 영상은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