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리복이 플렉스위브 소재를 적용한 러닝화 ‘패스트 플렉스위브(Fast Flexweave)’를 출시했다.
플렉스위브 소재는 리복이 새롭게 선보이는 위빙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신소재로 8개의 원사가 8자 형태로 엮여 있어 안정감, 경량성, 유연성, 내구성, 통기성의 균형감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번 신제품 ‘패스트 플렉스위브’ 역시 신소재 플렉스위브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러닝화 라인의 기능성과 퍼포먼스를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패스트 플렉스위브는 러닝의 목적에 맞게 특화 설계된 갑피가 뛰어난 착화감과 자유로운 움직임 및 빠른 자세 전환을 도울 수 있도록 고안됐다. 로우컷 디자인은 러닝 외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아웃솔의 프레셔 매핑 테크놀로지로 정밀한 유연함과 안정감을 제공하고, 발 앞·뒤꿈치에는 카본 러버 림을 적용해 접지력과 동시에 달릴 때 가장 필수적인 경량성을 확보했다.
리복 마케팅팀 관계자는 “패스트 플렉스위브는 미래를 향해 가는 리복의 DNA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신소재 플렉스위브의 특장점을 완벽하게 구현해준 러닝화”라며 “최고의 퍼포먼스를 추구하는 선수들이 원하는 기능성을 집약한 ‘패스트 플렉스위브’로 완벽에 가까운 러닝을 체감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패스트 플렉스위브’는 리복 오프라인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리복 공식 홈페이지와 SNS채널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