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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벚꽃과 함께 하는 우먼스 피트니스 행사 GNO 개최

[KJtimes=김봄내 기자]뉴발란스(NEW BALANCE)가 봄 시즌을 맞아 벚꽃 콘셉트로 구성한 우먼스 피트니스 행사 걸스 나잇 아웃(Girls Night Out, 이하 GNO)’을 개최한다.

 

 

GNO은 전 세계에서 진행되고 있는 뉴발란스 우먼스 피트니스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EDM 요가, 발레 피트니스 등 다양한 클래스를 마련해 높은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행사는 우먼스 고객을 대상으로 415()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진행된다. 웨이트 트레이닝에 비중을 둔 블로썸 트레이닝과 러닝 프로그램으로 이뤄진 남산 벚꽃런두 가지 클래스로 운영된다. 아울러 뉴발란스 우먼스 앰배서더로 활약 중인 헬스타그래머 바베바니와 고니니 등이 함께 참여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참가 방법은 오는 44()까지 수강을 희망하는 클래스에 따른 미션 수행 후 신청서를 작성해 지원하면 된다. 블로썸 트레이닝은 요가, 필라테스, 홈트레이닝 등 인도어(Indoor) 운동을 하는 자신의 모습을 #NBWOMEN #BalanceYourLife #NB블로썸 등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벚꽃런은 스트라바(STRAVA)를 이용하여 5km 이상 러닝 후, 모바일앱 MyNB를 통해 #NBRC, #나런나닮, #NB벚꽃런 등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된다.(MyNB앱 나의러닝공유하기)

 

참가자에게는 로맨틱한 벚꽃의 감성을 담은 디자인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뉴발란스 우먼스 대표 상품을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블로썸 트레이닝 참가자에게는 블로썸 크롭탑과 하이웨스트 레깅스, 벚꽃런 참가자에게는 NB ICE 티셔츠와 LAZR 러닝화가 제공돼 벚꽃과 함께 더욱 완벽한 피트니스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두 개의 클래스 중 한 가지만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블로썸 트레이닝 40, 벚꽃런 60, 100명을 선발해 46()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발표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