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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배우 최수영의 봄 스타일링 패션화보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이제는 배우라는 타이틀이 더 잘 어울리는 최수영이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와 함께한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수영은 훌쩍 가벼워진 옷차림으로 어엿한 봄이 다가왔음을 알렸다. 또한 스포츠웨어에 데님이나 니트, 미니멀한 베이직 아이템을 믹스매치 하는 등 그녀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패션감각을 드러냈다. 특히, 모든 의상에 푸마의 플랫폼 트레이스(Platform trace)’ 스니커즈를 매치해 그녀의 남다른 기럭지와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플랫폼 트레이스(Platform trace)’는 푸마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플랫폼의 새로운 버전이다. 기존 플랫폼보다 더 높아진 굽 높이의 클리티드 아웃 솔을 사용해, 착용시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주는 패션 아이템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제품의 컬러 또한 화이트, 블랙, 오렌지를 포함한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되어, 데일리 룩이나 스트릿 룩 뿐 아니라 봄 철 여행 룩으로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다.

 

 

푸마와 수영이 함께한 화보 및 필름은 코스모폴리탄의 온라인 채널과 푸마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puma_kr)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화보 속 수영의 봄 스타일링을 완성한 플랫폼 트레이스(Platform trace)’는 푸마 온라인 스토어 및 전국 푸마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수영은 MBC 주말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를 통해 섬세한 감성 연기를 보여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해당 드라마는 18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되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