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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봄 시즌 맞이 한정판 ‘2018 스프링 리미티드 에디션 트래블 머그 2종’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네스프레소(Nespresso)가 봄 시즌을 맞이해 새로운 디자인의 ‘2018 스프링 리미티드 에디션 트래블 머그(2018 Spring Limited Edition Travel Mug) 2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는 고객들이 홈카페 뿐만 아니라 야외에서도 편안하게 네스프레소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리미티드로 선보이게 됐다. 특히 2018년 봄 시즌에 맞춰 기존에 많은 인기를 누렸던 트래블 머그에 자연의 느낌을 살린 디자인과 컬러를 적용하여 고객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리미티드 에디션 2종은 오리지널 라인의 터치 트래블 머그’(345ml)와 새롭게 출시한 버츄오 라인의 버츄오 트래블 머그’(400ml) 2종으로, 매트한 표면의 모던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특히, ‘버츄오 트래블 머그의 경우 센트리퓨전(Centrifusion) 회전추출로 탄생한 풍성한 크레마와 깊은 바디감의 버츄오 커피를 넉넉하게 담아 즐길 수 있다.

 

리미티드 에디션 2종은 오는 12일 청담 플래그십 부티크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공식 출시는 19일로 전국 네스프레소 부티크, 공식 홈페이지, 모바일 앱, 네스프레소 클럽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2종 모두 32천원이다.

 

한편, 네스프레소는 오는 42일부터 봄맞이 특별 혜택인 ’2018 스프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제품별 차등 할인으로 최대 8만원까지 할인 혜택이 적용되어 구매나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