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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먼디파마 메디폼®, 넥센히어로즈와 스폰서십 협약 체결

[KJtimes=김봄내 기자]한국먼디파마의 습윤밴드 메디폼®은 지난 20일 프로야구단 넥센히어로즈와 2018 시즌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메디폼®과 넥센히어로즈는 20일 오전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 대회의실에서 이명세 한국먼디파마 대표와 박준상 넥센히어로즈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공식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스폰서십 계약을 통해 메디폼®은 약 1년 동안 넥센히어로즈 공식 후원사로 활동한다. 2018 정규 시즌 동안 넥슨히어로즈 유니폼 우측 어깨 상단에 메디폼® 광고가 부착되며, 화요일 홈 경기 진행 시 열리는 레이디스 데이 이벤트에 경품을 지원하는 등 브랜드 홍보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다. 그 외에도 선수단 및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항균력 있는 습윤드레싱 신제품 메디폼®듀얼액션을 포함한 메디폼® 제품군 지원, 연중 MVP 선정 온라인 투표 이벤트 및 연계 기부 활동 등 넥센히어로즈 선수들과 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상처 걱정 없는 안전한 경기를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2018 시즌 중 메디폼® 스폰서 데이를 지정, ‘2018 메디플랫폼 캠페인과 연계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기획해 경기장을 찾는 야구 팬들에게 스포츠 활동 중 생긴 상처 관리법과 올바른 습윤밴드 사용법을 알릴 수 있는 재미있는 캠페인 및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먼디파마 메디폼® 진준호 마케팅 매니저는 매년 멋진 경기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넥센히어로즈와의 스폰서십 체결은 많은 야구 팬들 뿐만 아니라 스포츠 및 야외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메디폼®을 통한 효과적인 상처 관리 및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선수들이 상처입을 걱정 없이 좋은 경기를 펼쳐 이번 시즌 우수한 성적으로 한국 시리즈까지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넥센히어로즈 관계자는 상처 관리에 앞장서고 있는 습윤밴드 No.1 브랜드(IMS data기준, 2017년 판매 1)인 메디폼®의 응원을 받아 넥센히어로즈 선수들이 건강한 상태에서 최고의 경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